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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조공 후기] 메카니즘 | 나 요즘 파이 됐대 | 고장난 타임머신 | 풍년제과 안녕하세요! 우화입니다:) 즐겁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두둥-! 제가 역조공에 당첨이 되었다는 사실을 자랑해보려고 합니다~! ς(*˙3˙*)♡̷ 😎 의식의 흐름프로젝트 그룹 "메카니즘" 이 신곡 및 데뷔 제작 발표회를 하면서, 뮤비 조회수가 10만이 넘으면 제작에 도움을 주었던 '풍년제과'의 신제품을 314명에게 선물한다고 했었거든요. 10만 조회수는 정말 금세 도달했고, 곧 역조공을 위한 신청을 받더라고요. 정말 처음으로 열심히 참여했답니다. 비공개로 걸어둔 항목도 풀고 이래저래 요구하는 항목에 맞춰서 신청 폼을 작성했는데요. 솔직히 기대는 안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했겠나 싶기도 했고, 이렇게 해도 뭐 크게 당첨이 되어 본 적이 없었던 저로서는 포기가 마음이.. 2025. 6. 23.
[일산 식당] 포폴로 피자 | 화덕 피자 맛집 | 일산 맛집 화성에서 화덕 핏짜 맛집을 찾아서 다녀온 뒤로, 일산에도 화덕 피자 맛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둠칫둠칫 (へ(^o^)へ) 점심 시간에 방문을 하러 갔습니다. 수많은 후기를 통해서 식당 내부에서는 먹을 수 없다고 일찌감치 생각을 해서 포장을 하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오전 10시에 도착한 사람들도 오후 1시쯤 들어가서 밥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본 뒤로는, 도저히 식당 내부에서 먹을 수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식당에 도착하기 대략 3~40분 전부터 전화로 포장 주문을 했습니다. 📌 포폴로 피자 위치포폴로 피자는 정발산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었어요. 역에서 가까워서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래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가게 앞에 큰 광장 및 공원이 있어요. 그래서 피자를 포장해서 해당 공원에.. 2025. 6. 19.
[서울] 보라매 공원 - 서울 국제 정원 박람회 방문기 💟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의 약속, 마침 만나기로 한 날짜가 이곳 "보라매 정원"에서 국제 정원 축제를 하는 날이라고 하여 해당 장소로 약속 장소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보라매 정원으로 가는 법을 찾아보니 신림선을 타는 방법과 2호선 신대방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는 방법, 이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신림선은 너무 많이 갈아타기도 하고, 지하철이 많이 있지도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2호선으로 가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조금 걷는 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으니까요:)신대방역 4번 출구사실 신대방역 으로 가는 것도 조금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요. 지도상으로 봤을 때 보라매 공원 정문에서 꽤나 많이 떨어져있더라고요. 걸어서 한 15분 정도? 그래서 조금 고민을 했었는데, 사실 다른 대안이 없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2025. 6. 13.
[여의도 식당] 을지다락 여의도 | 캐치테이블 예약 | 여의도 식당 여의도에서 약속이 있어서, 식당을 찾던 중, 여기 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식당 이름을 들어본 기억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체인점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문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을지다락' 인만큼 본점은 아마도 을지로에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맞더라고요. 유명한 식당이라 웨이팅이 있을 것 같아서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평일 오후 1시로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가게에 사람이 없어서 조금 당황했어요. 굳이 예약을 걸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워크인으로 방문해서 먹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근처의 식당이라 점심 시간 이후에는 사람이 모두 빠져서 그런 것일까 추측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여의도 을지다락은 여의도역 5번 출.. 2025. 6. 8.
[화성 식당] 핏쩨리아 아도르 | 화덕 피자 맛집 | 비봉 맛집 | 화성 화덕 피자 오늘은 처음 가 본 동네의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화성시 비봉면, 생전 처음 가 본 동네였지만 이 날 이 동네에서 일정이 생겨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간 김에 맛있는 점심을 먹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지도 어플을 켜고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식당 자체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 중에서 이렇게 "화덕 피자" 집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후기도 보고, 메뉴 설명 및 가게 설명을 봤을 때 여긴 그냥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도 많이 받았다고 하고, 화덕 피자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에 가서 직접 배우기도 하고 대회에서 상도 받았다고 하니, 맛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올라갔어요.방문했을 때, 날씨가 봄의 날짜였음에도 너무나도 추웠어서 도착했을 때에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칼바.. 2025. 6. 8.
[용리단길 식당] 효뜨 용산점 | 쌀국수 맛집 | 용리단길 맛집 | 용산역 쌀국수 이 날도 비가 추적추적 온 탓인지 날이 쌀쌀해서 따땃한 국물 요리가 먹고싶었던 날이었습니다. 용산에 약속이 있어 용산역으로 향했고, 친구와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샤브샤브와 쌀국수 중에서 쌀국수가 승리한 그런 날이었어요. 그렇게 이 날도 쌀국수를 먹으러 식당을 향했습니다. 저는 보통 식당을 찾을 때, 네이버 지도를 켜고 먹고싶은 메뉴를 검색해서 식당을 찾는 편인데요. 여기도 그렇게 해서 찾은 식당이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웨이팅이 이렇게 길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어요. 이 날이 이곳 식당의 이사 후 첫 오픈 날이었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유명한 식당이었던 것 같은데, 오픈빨까지 받아서 사람으로 바글바글한 날에 방문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미 선택을 했고, 다른 메뉴나 식당은 사실 생각하기가 귀찮았던..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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