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에서 내려온 뒤, 저녁 식사를 하기 전 간단히 카페이서 카페인을 충전하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워낙 카페가 많았어서, 어디를 갈 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숙소 방향으로 오면서 폭풍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카페 로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가 많지 않은 신생 카페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걱정이 무색 할 정도로 아주 예쁘고 고즈넉한 신생 카페였습니다.https://naver.me/FsRs4iYu 네이버 지도퍼즈map.naver.com들어가는 길이 막 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뭔가 갈래길에서 골목길(?) 같은 곳으로 급하게 꺾으면 바로 나오는 대형 카페였습니다. 주차할 공간도 매우 넉넉해서 차량으로 이동할 때에는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카페 가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