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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3

[아이패드] 아이패드 9.7 케이스 (오펜트 아이패드 마카롱 소프트 슬림 케이스)

안녕하세요:) 우확입니다.오늘은 꽤나 오래전에 구매했던 아이패드 케이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기존에 작성해두었던 후기들을 긁어서 이사하게 되니, 화석같은 친구들도 소개해드리게 되네요. 그래도 여전히 건재한 브랜드의 제품이니, 그들의 과거는 이러했었음을 참고삼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패드9.7을 구매한 후 처음 사용했던 케이스가 뒷면에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던 케이스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깨지는 현상이 발생했었습니다. 떨어뜨린 적도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케이스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오펜트 아이패드 5 6세대 9.7 펜슬 수납 가능 마카롱 소프트 슬림 케이스' 이구요. 아래 구매내역 첨부해보아요. 배송도 빠르게 왔고, 포장도 뭔가 엄청 정성스럽게 와서 약간 ..

REVIEW/IT 2025.02.06

[젠하이저] 젠하이저 모멘텀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구매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작년 겨울부터 헤드폰에 푹 빠져서 하나쯤 사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제품들을 비교해보고 청음샵에 가서 직접 착용도 해 보면서 어떤 제품을 골라볼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기능이나 성능 그리고 디자인 면에서 조금 좋다고 소문이 난 것들은 가격도 꽤나 비쌌어서 쉽게 구매까지 가지는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수많은 헤드폰 중에서 제 마음 속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소니 wh 1000xm5'와 '젠하이저 모멘텀4', '보스 QC45'였습니다. 써 본 사람들이 다들 좋다고 하기도 했고, 디자인적으로도 가장 일상적이면서 예뻤어서 그렇게 고르게 되었습니다. 보다 보면,..

REVIEW/IT 2023.05.16

[카메라] 인스탁스 스퀘어 SQ1

폴라로이드 카메라, 이 카메라는 제가 초등학생 시절부터 정말 가지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폴라로이드는 환상이 살짝 섞여 있는 물건이었습니다. 언젠가는 꼭 소유하고 싶고 갖고 말겠다고 벼르고 있었던 물건이었어요. 최소 10년 동안 벼르고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를 다닐 때, 특히 수학여행을 가거나 소풍을 갈 때와 같이 행사가 있을 때, 누군가 폴라로이드를 가져왔다 하면 저는 항상 부러움 가득한 눈길로 그를 쳐다봤었습니다. 아무래도 필름이 비싸다 보니(특히 어린 나이에 1,000원은 굉장히 큰 돈이었구요.) 무작정 찍어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한 장씩 즉석으로 나오는 그 추억이 설렜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외양은 어린 제 마음을 흔들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

REVIEW/IT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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