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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4

[전라도] 여수 2박 3일 여행기 ➂

2박 3일 여수 여행기 마지막 장입니다. 사실 가보려고 정해둔 곳은 향일암이 마지막이긴 했는데, 시간이 남기도 하고 택시를 탔을 때 택시 기사 아저씨께서 추천해 준 장소가 있어서 가보기로 했어요. 많이 멀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여수 시내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갔을 때 나왔던, 예술의 섬 입니다. 와 비슷하게 다리로 이어진 조그마한 섬이어서 물 때 시간이 적혀있었어요. 저희가 들어갔을 때 들어가는 다리에 물이 조금 찰랑거렸던 것이 물 때가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던 것 같더라고요. 여기 섬이 그렇게 예쁘다고 하셔서, 찾아와 보았습니다.주차는 어렵지 않았어요. 굉장히 넓은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넘어오면 됩니다. 심지어 주차비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주차를 하고 구경할 수 있었..

DAILY/국내 여행 2025.04.26

[전라도] 여수 2박 3일 여행기 ➁

여수 여행 둘째날입니다. 첫 날 즐겁게 마무리를 하고, 둘째날에는 향일암으로 향했습니다. 아침 일찍 향일암으로 향해서 아침 겸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서둘러서 출발을 했어요. 향일암을 가기 위해서 차도 렌트해서 가져왔습니다. 숙소에서 대략 3~4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렌트카를 빌리자마자 바로 출발했어요. 향일암에 대략 10시 정도? 도착을 해서 가장 안쪽에 있는 자리에 주차를 했습니다. 향일암 주차가 꽤나 힘들더라고요. 저희도 일찍 도착했기에 바로 주차가 가능했지, 밥을 먹고 나오니까 주차를 하기 위해서 한 줄로 나란히 줄을 선 차들을 보고 식겁했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이렇게 되었겠구나 싶어서요. 주말에 향일암을 방문하시게 되면, 무조건 일찍 출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차 ..

DAILY/국내 여행 2025.04.26

[전라도] 여수 2박 3일 여행기 ➀

가족들과 여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운전해서 갈 수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운전자가 힘들 것 같아서 모두가 편할 수 있도록 기차 여행을 선택했어요. 부모님과 함께 기차 여행을 하는 것이 정말 오랜만이어서 오히려 더 설렜습니다. SRT를 타고 갔고, 수서역에서 출발하여 여수까지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저는 워낙 기차 여행 하는 것을 좋아해서 기차 여행을 하는 동안 재미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기차를 타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부모님께서 힘들어하시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는 하더라고요. 다행히도 두 분 모두 너무 힘들어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여수역 도착 긴 시간 끝에 도착한 여수, 집에서 나선 시간은 분명 이른 아침이었는데 도착하니 2시가 다 되었더라고요. 호다닥 숙소에 짐을 내려두고 밥을 ..

DAILY/국내 여행 2025.04.26

[여수 카페] 퍼즈 | 여수 대형 카페 | 풍경 맛집 | 예쁜 카페

향일암에서 내려온 뒤, 저녁 식사를 하기 전 간단히 카페이서 카페인을 충전하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워낙 카페가 많았어서, 어디를 갈 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숙소 방향으로 오면서 폭풍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카페 로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가 많지 않은 신생 카페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걱정이 무색 할 정도로 아주 예쁘고 고즈넉한 신생 카페였습니다.https://naver.me/FsRs4iYu 네이버 지도퍼즈map.naver.com들어가는 길이 막 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뭔가 갈래길에서 골목길(?) 같은 곳으로 급하게 꺾으면 바로 나오는 대형 카페였습니다. 주차할 공간도 매우 넉넉해서 차량으로 이동할 때에는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카페 가까이 ..

DAILY/카페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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