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88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4세대(12.9) + 애플펜슬 2세대 | 대학생 할인 | 환불 후 재구매

2020년도에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12.9인치 크기로 구매했습니다. 해당 아이패드는 지금까지 고장 없이 저의 애착 패드로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 당시에 구매를 진행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글을 가져와 보았어요. 가격과 환불 후 재구매를 진행했던 내용들을 상세히 적어보았으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정리해 보아요:)참고로 5년동안 사용했을 때 저는 정말 만족합니다. 취미로 끄적이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영상도 보면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당시에는 비싸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지만, 이 정도로 사용을 했으면 충분히 뽕을 뽑을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도, 회사 생활에서 사용하기에도 충분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해요!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

REVIEW/IT 2025.02.08

[아이패드] 아이패드 9.7 케이스 (오펜트 아이패드 마카롱 소프트 슬림 케이스)

안녕하세요:) 우확입니다.오늘은 꽤나 오래전에 구매했던 아이패드 케이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기존에 작성해두었던 후기들을 긁어서 이사하게 되니, 화석같은 친구들도 소개해드리게 되네요. 그래도 여전히 건재한 브랜드의 제품이니, 그들의 과거는 이러했었음을 참고삼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패드9.7을 구매한 후 처음 사용했던 케이스가 뒷면에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던 케이스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깨지는 현상이 발생했었습니다. 떨어뜨린 적도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케이스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오펜트 아이패드 5 6세대 9.7 펜슬 수납 가능 마카롱 소프트 슬림 케이스' 이구요. 아래 구매내역 첨부해보아요. 배송도 빠르게 왔고, 포장도 뭔가 엄청 정성스럽게 와서 약간 ..

REVIEW/IT 2025.02.06

[강원도] 강릉~삼척 2박 3일 여행기 ③

여행 둘째날, 본격적인 삼척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 보겠습니다:)DAY 2삼척 항구 투어삼척해수욕장 - 전복죽 - 삼척해상케이블카 - 장호항 - 갈남항 - 덕봉산 - 맹방해수욕장 - 오복미가 덕봉산에서부터도 정말 사진이 예쁠 수 밖에 없었던 파란 하늘이 이어졌습니다:)06 덕봉산택시를 타고 이동한 목적지는 덕봉산이었어요. 콜택시를 통해서 만난 택시 아저씨께서 정말 좋은 분이셔서, 즐겁게 덕봉산까지 왔습니다.덕봉산은 같이 여행을 간 친구가 추천을 한 곳이었는데요.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한 동안 개방이 되지 않다가, 작년부터 개방이 되어 이렇게 관광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맹방 해수욕장의 끝자락에 있는 외나무다리를 건너서 들어가면, 덕봉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오름 정도의 매우..

DAILY/국내 여행 2025.01.30

[삼척 카페] 마린데크 | 바닷가 카페 | 뷰 맛집 | 디저트 맛집

삼척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 식사로 곰치국을 먹은 뒤 기차를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 근처 카페를 찾아보았습니다. 기차역과 너무 멀리 떨어져있으면 불안할 것 같아서, 그 근처 카페로 찾아보았어요. 그러다 보니 '비치조각공원'이라는 공간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공원과 가까이 붙어있는 카페인 '마린데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다와 가까이 붙어있는 이 공간은 바다로 내려가는 듯한 계단을 내려가야만 만날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마린데크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커피와 핸드드립, 그리고 여러 디저트와 식사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이미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커피와 사과파이를 주문했어요. 카페라떼는 약간 충격적일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기대를 전혀 안 했는데, 정말 맛이 있었어요. 그리고 사과파..

DAILY/카페 2025.01.30

[삼척 식당] 만남의 식당 | 곰치국 | 삼척 곰치국 맛집

전날 밤, 택시 아저씨께서 추천해주신 곰치국 맛집 식당입니다. 아저씨의 말을 빌리자면, 생선의 살이 살아 숨 쉬는 곰치국이라고 하셨어요. 원래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염두해 두고 있었던 식당이었는데 일정이 조금 꼬이게 되어서 미뤄뒀던 식당이었습니다. 결국, 오게 되었지만요.곰치국 자체를 처음 먹어봐서 비교 대상은 없었습니다. 다만, 같이 간 친구가 전에도 곰치국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굉장히 맛있는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게 맛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먹었습니다. 방문했을 때 분위기가 생생한데요. 동네 맛집답게 동네 분들로 추정되는 분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아침에 갔음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고, 식당 분위기가 굉장히 시장스러웠어요. 그래서 뭔가 더 정겨웠습니다. 좌식도 있고 입식도..

DAILY/식당 2025.01.30

[삼척 식당] 오복미가 | 돌솥정식

저녁을 먹기 위해 도착한 식당은 '오복미가'였습니다.TMI를 말씀드리자면요. 원래는 저녁으로 곰치국을 먹으려고 했었는데, 택시 아저씨께서 그 가게 곰치국보다는 그 옆의 곰치국이 진짜 맛있는 집이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집이 일찍 문을 열고 일찍 문을 닫아서 다음날 아침으로 먹기로 하고, 추천해주신 식당인 '오복미가'로 갔습니다. 택시 아저씨가 말씀해주시기를 여기의 돌솥밥이 정말 맛있고, 반찬도 잘 나온다 하셔서, 현지인의 추천을 믿고 가자! 하는 마음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희가 이 날 아침의 죽 말고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배가 고팠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택시 아저씨의 추천은 일반 돌솥 정식이었지만, 배도 고프고, 당도 떨어지고, 정말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

DAILY/식당 2025.01.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