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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식당23

[일산 식당] 포폴로 피자 | 화덕 피자 맛집 | 일산 맛집 화성에서 화덕 핏짜 맛집을 찾아서 다녀온 뒤로, 일산에도 화덕 피자 맛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둠칫둠칫 (へ(^o^)へ) 점심 시간에 방문을 하러 갔습니다. 수많은 후기를 통해서 식당 내부에서는 먹을 수 없다고 일찌감치 생각을 해서 포장을 하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오전 10시에 도착한 사람들도 오후 1시쯤 들어가서 밥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본 뒤로는, 도저히 식당 내부에서 먹을 수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식당에 도착하기 대략 3~40분 전부터 전화로 포장 주문을 했습니다. 📌 포폴로 피자 위치포폴로 피자는 정발산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었어요. 역에서 가까워서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래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가게 앞에 큰 광장 및 공원이 있어요. 그래서 피자를 포장해서 해당 공원에.. 2025. 6. 19.
[여의도 식당] 을지다락 여의도 | 캐치테이블 예약 | 여의도 식당 여의도에서 약속이 있어서, 식당을 찾던 중, 여기 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식당 이름을 들어본 기억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체인점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문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을지다락' 인만큼 본점은 아마도 을지로에 있을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맞더라고요. 유명한 식당이라 웨이팅이 있을 것 같아서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평일 오후 1시로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가게에 사람이 없어서 조금 당황했어요. 굳이 예약을 걸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워크인으로 방문해서 먹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근처의 식당이라 점심 시간 이후에는 사람이 모두 빠져서 그런 것일까 추측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여의도 을지다락은 여의도역 5번 출.. 2025. 6. 8.
[화성 식당] 핏쩨리아 아도르 | 화덕 피자 맛집 | 비봉 맛집 | 화성 화덕 피자 오늘은 처음 가 본 동네의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화성시 비봉면, 생전 처음 가 본 동네였지만 이 날 이 동네에서 일정이 생겨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간 김에 맛있는 점심을 먹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지도 어플을 켜고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식당 자체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 중에서 이렇게 "화덕 피자" 집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후기도 보고, 메뉴 설명 및 가게 설명을 봤을 때 여긴 그냥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도 많이 받았다고 하고, 화덕 피자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에 가서 직접 배우기도 하고 대회에서 상도 받았다고 하니, 맛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올라갔어요.방문했을 때, 날씨가 봄의 날짜였음에도 너무나도 추웠어서 도착했을 때에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칼바.. 2025. 6. 8.
[용리단길 식당] 효뜨 용산점 | 쌀국수 맛집 | 용리단길 맛집 | 용산역 쌀국수 이 날도 비가 추적추적 온 탓인지 날이 쌀쌀해서 따땃한 국물 요리가 먹고싶었던 날이었습니다. 용산에 약속이 있어 용산역으로 향했고, 친구와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샤브샤브와 쌀국수 중에서 쌀국수가 승리한 그런 날이었어요. 그렇게 이 날도 쌀국수를 먹으러 식당을 향했습니다. 저는 보통 식당을 찾을 때, 네이버 지도를 켜고 먹고싶은 메뉴를 검색해서 식당을 찾는 편인데요. 여기도 그렇게 해서 찾은 식당이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웨이팅이 이렇게 길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어요. 이 날이 이곳 식당의 이사 후 첫 오픈 날이었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유명한 식당이었던 것 같은데, 오픈빨까지 받아서 사람으로 바글바글한 날에 방문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미 선택을 했고, 다른 메뉴나 식당은 사실 생각하기가 귀찮았던.. 2025. 5. 26.
[종로 식당] 대성성 서순라길 | 쌀국수 | 웨이팅 맛집 | 종로3가역 | 안국역 지난 5월 연휴 중 일요일, 엄마와 창덕궁 데이트를 약속하면서, 점심을 어디에서 먹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엄마와 데이트를 할 때에는 유난히 더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창덕궁 근처, 그리고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을 것, 날이 조금 쌀쌀할 지도 모르니 따뜻한 국물이 있을 것, 소화가 잘 될 것, 등등의 조건을 따져서 고르게 된 식당입니다. 예약도 가능한 식당이었지만, 바로 전 날 찾아보았더니 예약은 이미 풀이더라고요. 연휴에 주말이니 제발 사람이 많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지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https://naver.me/xRhE3fUR 네이버 지도대성성 서순라길map.naver.com😴 웨이팅간절했던 저의 마음을 비웃기라도 한 듯, 도착한 식당 앞은 이미 사람들.. 2025. 5. 21.
[일산 식당] 대박각 | 짜장면 | 짬뽕 | 웨이팅 맛집 일산에 유명한 중식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먹으러 왔습니다. 근처에 일이 있어서 왔다가, 저녁으로 먹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이곳저곳 찾다가 발견한 식당이었습니다. 시간은 퇴근 시간 무렵이었고, 먼저 도착한 저는 주엽역 근처에 있다는 식당을 찾아서 빙글빙글 주변을 돌았습니다. 날이 굉장히 추운 겨울날이었어서, 빨리 찾아서 들어가고 싶었는데, 아래 보이는 저 바람막이 비닐 때문에 간판이 보이지 않아서 주변 건물만 두 세 바퀴 돌았던 것 같아요. 가게를 찾자마자 "아! 여기! 아까 봤는데ㅠㅠ" 라는 혼잣말과 함께 서둘러서 웨이팅을 걸어두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사람이 굉장히 많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괜히 바로 발견하지 못한 제가 아쉽더라고요. https://naver.me/GmbTbEYf 네이버 지도..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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