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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컴퓨터] 글자 모양 복사

글자 모양과 문단 모양을 어떻게 보는지 알았다면, 이제 해당 내역을 마음것 복사해서 쓸 수 있도록 해야할 겁니다. 바로 직전의 포스팅이었던 [글자 모양]과 [문단 모양]의 활용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아는 글자 복사 붙여넣기 단축키인 '[ctrl] + c / [ctrl] + v ' 가 아닌, [alt] + c 로 해당 문단과 글자 양식을 복붙하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글자 모양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oohwalog.com/20 [한글과 컴퓨터] 글자 모양 이번에는 제가 문서 작업을 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단축키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 글자 모양 : [alt] +l (영소문자 L) '글자 모양'은 말 그대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글..

[한글과 컴퓨터] 문단 모양

'문단 모양'은 한글과 컴퓨터 문서 작업 중 해당 문단을 관리하는 공간입니다. 엔터키를 눌러서 문단이 나눠지기 전까지를 하나의 문단으로 보고, 그 문단의 설정값을 정하는 곳입니다. 4가지 탭이 있는데, 각각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문단 모양 단축키] : [alt] + t (영소문자 t) [기본] 탭 중앙 정렬/왼쪽 정렬/오른쪽 정렬/가운데 정렬 과 같은 '정렬 방식'과 문단의 '여백 설정', 첫 줄의 '들여쓰기/내어쓰기' 설정, 줄 혹은 문단의 간격 설정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탭의 대부분은 [문단 모양] 설정에 들어가지 않아도 리본 메뉴에서 기본적으로 설정이 가능 한 것입니다:) [확장] 탭 문단 종류를 나누거나 문단의 자세한 부분을 다룰 수 있는 공간입니다. ..

[한글과 컴퓨터] 글자 모양

[한글과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제가 문서 작업을 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단축키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글자 모양 : [alt] +l (영소문자 L) '글자 모양'은 말 그대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글자의 모양을 관리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단축키를 통해서 들어가면 보다 쉽고 간편하게 글자 모양에 대한 세부 설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본] 탭에서 설정 가능한 것 글자의 크기(pt, 포인트) 설정, 글꼴 설정, 그 외의 볼드나 기울기 등 굳이 해당 페이지를 들어가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설정을 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보시다시피 장평이나 자간을 설정하거나 볼드, 기울기, 밑줄, 취소선 외의 속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글자에 아래 위로 작은 글자로 글자를 추가하는 기능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기를 바..

[한글과 컴퓨터] 문서 사이 점선 만들기(목차 만들기_탭 설정)

'한글 점선' 혹시 아시나요? 제가 마땅히 아는 용어가 없어서, 저는 '한글 점선' 혹은 '목차 점선'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논문을 쓸 때나 뭐 이런저런 한글 문서 작업을 할 때 필요하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억도 안 나고 이름을 명확하게 알지도 못 하니까 찾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당 작업이 필요하실 분들을 위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1. 한글 문서를 열어 봅니다. 2. 필요한 문자를 적어봅니다. 예시로 저는 '한글 점선' 과 '1' 을 적어보았어요. 여기 두 단어 사이를 일정한 점선으로 이어보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점선이 들어갈 단어 사이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도록 해요. 3. [문단 모양]에 들어갑니다. 단축키 '[alt] + t'를 누르면 [문..

[영화]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팍팍한 삶 속 피어나는 새싹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큰 꿈을 안고 도시로 올라온 한 젊은이가 도시 생활에 지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꿈을 좇아 고향을 떠나 서울로 왔지만, 돈과 사람에 쫓겨 짐을 싸서 올라왔던 용기의 배를 들여서 다시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고향에 내려온 주인공, 혜원이는 엄마와 살던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렸을 적 엄마와 나누었던 추억을 상기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냅니다. 혜원이의 일상은 흑백의 우울함에서 밝은 봄빛으로 빛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을 되찾고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이유를 찾은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고즈넉한 하루하루 속에서 정말 자신이 먹을 하루 세끼만을 즐겁게 고민하며 살아가는 삶의 즐거움이 이제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

REVIEW/영상 2023.03.19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해리포터와의 첫 만남 11살 때의 일이었습니다. 저는 우연히 저의 집 책장에 있던 해리포터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책을 좋아하던 혈육이 소유하고 있던 책으로 짐작할 수 있었는데, 재미있다는 말만 듣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와 그렇게 해리포터와 함께 호그와트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당시까지 출간되었던 모든 시리즈의 해리포터를 단숨에 읽어냈습니다. 특히나 놀랐던 사실은 당시의 저는 줄 글로 이루어진 책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저는 만화책을 가장 좋아했고, 글을 읽는 행위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아이였기 때문에 그 모든 내용을 잠도 자지 않고 잃어냈다는 사실이 그저 놀라웠습니다. 해리포터는 어렸던 제게 '판타지'라는 장르를 소개해준 책이었고,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 이야기였으며, ..

REVIEW/영상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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