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화입니다:)오늘은 저의 첫 오마카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뭔가 이래저래 기회가 되어서 부모님을 모시고 오마카세를 먹으러 갔어요:) 제가 효도 겸 소소하게 플랙스를 했답니다. 요즘 오마카세가 워낙 많아서 가게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기도 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더 오래 고르고 알아보게 되었네요. 그렇게 해서 찾은 가게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부모님이 멀리에서 오시는데 오시기에 위치도 좋고, 미리 연락을 드려서 가게 바로 앞에 주차도 수월하게 했어요. 가격은 평일 런치로 먹어서 1인 60,000원, 그리고 오늘의 사케 도쿠리로 한 병 38,000원 들었어요. 입구가 굉장히 특이했어요. 세련되었다고 느끼기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