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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는 바다 2

[강원도] 강릉~삼척 2박 3일 여행기 ②

여행 둘째날, 본격적인 삼척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둘째날의 삼척 항구 투어부터, 셋째날 곰치국까지 알찼던 여행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 )DAY 2삼척 항구 투어삼척해수욕장 - 전복죽 - 삼척해상케이블카 - 장호항 - 갈남항 - 덕봉산 - 맹방해수욕장 - 오복미가 메인 여행 날이었는데, 날이 정말정말정말 좋았어요. 하늘이 파랗고 해가 쨍해서 예쁜 사진이 넘쳐났던 날이었습니다. (¬◡¬)✧01_1 삼척 쏠비치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예쁘다고 하는 쏠비치의 옥상에 올라갔어요. 하늘이 정말 파랗고 날도 맑고 해서 그냥 날씨가 좋은 건데, 그것만으로도 설렘이 가득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포근하게 내린 눈이 겨울 기분이 가득 나게 만들어주었어요. (⊃。•́‿•̀。)⊃━☆゚.*・。゚ 누..

DAILY/국내 여행 2025.01.30

[삼척 카페] 네가 있는 바다 | 뷰 맛집 | 커피 맛집 | 타르트 맛집

장호역에서 걸어서 20분이지만 차도밖에 없어서 택시를 타고 가야만 했던 카페! '네가 있는 바다'로 이동했습니다. 장호역에서 차로는 5분 거리였습니다. 여기는 정말이지 인생 카페였어요. 여행 계획을 하면서 그냥 장호항 근처 갈만한 카페가 없을까 해서 지도를 보고 찾아둔 카페였는데, 동네 한적하고, 완전한 바다 뷰에, 커피도 귤차도, 타르트도 맛있는, 완벽한 카페였습니다! 간판부터 참 멋스럽지 않나요. 돌담길에 무심히 꽂혀있는 '네가 있는 바다' 간판이 참 시크하고 멋있습니다. 내부도 참 아담하고 아늑했어요. 추운 겨울이었는데, 들어서자마자 아늑함이 가득 펴졌습니다. 가게가 크지는 않았지만,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가득했고 추운 겨울날 몸을 따땃하게 녹일 수 있었던 좋은 장소였어요:D 그리고 귤차는 정말 ..

DAILY/카페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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